▲ 사진 = AFC FILM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ITS기업은 AFC(anti fog+c) 필름으로 11일 한국시간 14:00 에 미국 킥스타터 런칭 이후 3시간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AFC 필름은 안티포그와 초친수 기술을 적용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꼈던 김서림 및 표면의 물방울 맺힘을 방지함으로써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기존 타 제품들은 사용기간이 짧았지만 AFC필름은 특수 코팅 처리를 통해 장시간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외부와의 온도차이로 발생되는 김서림은 시야를 방해하며 매번 닦아 내야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기존 타 제품들은 사용기간이 짧거나 백화현상으로 인해 시인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AFC필름은 김서림을 방지하고 특수한 기법의 코팅 처리를 통해 장시간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AFC필름은 내구성이 뛰어나 한번 부착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필름 부착시 기포나 버블 현상없이 누구나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다.

특히 타제품들은 친수 기능이 10도 정도로 시인성이 떨어지는 반면 AFC필름은 표면의 경사각이 5도 미만으로 초친수 필름으로 물이 닿았을 때 평평하게 퍼져 흘러내려 시야의 왜곡률을 낮추고 표면에 오염물질과 흡착 되지 않고 씻어내는 자가 세정기능을 갖고 있다.

현재 AFC 필름은 욕실 거울 및 차량, 헬멧, 스키 고글, 스노클링 고글, 수경 등의 표면에 부착해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각의 제품을 개발해 킥스타터에 런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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