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등 8명,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10위권 내 장악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12일 Mnet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이 TV화제성 비드라마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점유율은 24.25%를 기록했고 4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MBC 이불밖은 위험해의 강다니엘과 JTBC 랜선라이프 대도서관이 유일하게 10위 내 진입했다. 1위와 2위는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로 지난주와 순위변동은 없었다.
특히 그룹 배틀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낸 야부키 나코는 관객의 현장 투표와 승리 팀 베네핏을 얻으며 개인 등수 1위를 차지해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순위에 오른 대도서관은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출연해 아내 윰댕과 신혼생활부터 유튜버의 일상, 연봉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유튜브 전성시대에 유튜버들의 숨은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트렌디한 방송이라는 네티즌들의 호평이 있었다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분석했다.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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