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북한과 접해 있는 최북단 지역인 경기북부는 남북협력의 전진기지로 지역발전과 재도약의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통일경제특구는 남북경제협력을 촉진하고 경제적 상호보완으로 지역적 위치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파주시는 ‘2030파주도시기본계획’을 통해 파주통일경제특구를 조성해 다른 지역보다 연계성이 높은 개성공단 재개, 제2개성공단 건설, 세계평화도시 조성 등 남북교류의 협력을 위해 다양한 개발이 추진중이다. 

남북교류의 거점 도시로 접경도시의 빠른 교통망과 산업단지들이 들어서 있어 파주시의 미래가치가 우수하며 남북교류 첨단산업벨트를 유치하기에 우수한 조건을 갖췄다. 

경제개발과 함께 베드타운이 아닌 신주거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파주연풍 양우내안애’가 2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중이다.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103-20번지 일대에 전용면적 59㎡와 74㎡로 들어선다.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이 우수하며 넓은 동간거리로 통풍 및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20평형대 위주로 1~2인 가구가 많은 파주시에서 적합하며 발코니확장으로 서비스면적을 확보해 더 넓은 실생활공간을 마련했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경의선, GTX A노선, SRT 연장 등 대중교통망을 확보했다. 자유로, 제2자유로, 문산연풍간 도로, 통일로, 56번 도로 등 서울 및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용인, 성남, 화성, 동탄 등 수도권 남부를 중심으로 개발이 이뤄졌지만 파주시는 저렴한 토지가격과 우수한 교통망으로 다양한 산업단지와 대기업의 입주가 활발하다.

통일경제특구, 파주희망프로젝트, LG디스플레이, 법원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LG디스플레이 P10공장 준공으로 3만여명이 추가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며 ‘파주연풍 양우내안애’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파주시 연풍리 일대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연풍리 창조문화밸리 조성사업, 연풍리 도시재개발,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중이다.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2차 조합원에 한해 선착순 지정 가능하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의 잔여세대 및 담당자 지정 등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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