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윤지혜 득녀, 결혼식 5개월 만 

[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이원희 윤지혜 부부가 득녀의 기쁨을 맞았다.

지난 16일 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다. 윤지혜는 "한판이 고생했어요. 고마워.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말씀으로 양육하는 엄마가 되게 하소서. 새 생명주신 주님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출산 소감을 밝혔따. 

이원희와 윤지혜는 지난 2월 28일 결혼, 다섯 딸만에 득녀했다. 이원희는 유도 국가대표 출신, 윤지혜는 탁구 국가대표 출신이다.

이날 윤지혜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원희 윤지혜 부부의 딸과 핑크색 의상 등 육아용품이 담겨 있다. 특히 이원희 윤지혜 딸은 똘망똘망한 눈빛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03년 한국마사회 소속 선수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친한 지인으로 지내다 2년여 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