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웨일, 23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서 컨퍼런스 개최
업계 최신 트렌드와 비전 공유, 새로운 화두 제시 기대

▲ 블루웨일 로고.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블록체인 기반 공유경제 플랫폼 블루웨일과 출판그룹 디자인하우스는 오는 23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각각 '블록체인 트렌드와 공유경제의 미래 2018', '공유경제, 블록체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UN(국제연합)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블록체인위원회'의 파리스 웨이스(Faris Oweis) 위원 ▲'공유가능한 삶'의 저자이자 국제적 공유경제 컨설턴트이며 전략가인 첼시 러스트럼(Chealsea Rustrum) ▲EU(유럽연합)의 혁신 프로젝트인 시민도시(Citizen City)의 공동 리더 호르헤 사라이바(Jorge Saraiva) ▲글로벌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리서치 재단의 월터 토네토(Walter Tonetto) 부의장 ▲신흥 리더를 위한 세계적 교육 포럼인 아스펜 교육기관 소크라테스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코르델 카터(Cordell Carter) ▲EU의 블록체인 관찰 기구 공동의장 수잔 풀(Susan Poole) 등이 참석한다.

이원홍 블루웨일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참여자들이 블록체인과 공유경제를 보다 손쉽게 이해하고 트렌드와 비전을 나누는 것은 물론 업계 전문가들과 심도 깊은 네트워크를 다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블루웨일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비정규직과 프리랜서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고용 시스템의 효과를 볼 수 있고 중소사업자들이 원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와 일할 수 있도록 공유경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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