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개 항목 중 7개 항목 만점…"사회적 가치 창출 선도기업되도록 노력할 것"

▲ 관련 상장.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공사) 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이하 LACP)의 '2017 비전 어워드' 사회책임경영보고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전 어워드'는 LACP가 주관하며 포춘 500대 기업 등 매년 세계 1천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공신력있는 경연대회다.

공사의 사회책임경영보고서는 총 8개 평가 항목 중 7개 항목(첫인상, 표지, 이해관계자 전달, 서술기법, 재무보고, 창의성, 내용의 명확성)등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사회책임 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선도적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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