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에이드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인에이드의 ‘우리동네체험단’ 블로그 체험단 플랫폼 사업부에서 소상공인 대상 무료 광고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온라인 광고에 대해 잘 모르거나 비용적인 부담때문에 진행하지 못했던 소상공인 업체들중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업체를 선정해서 무료로 광고비를 지원해주는 지원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한 업체당 최대 1년씩 지원되며 지역별 선정으로 도·시 별 50 업체씩 선정해서 진행한다. 해당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1년간 최대 1000만원까지 광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지원 사업은 1차적으로 블로그 체험단 마케팅을 통해 진행되며 추후 기획 및 디자인이 포함되는 종합적인 마케팅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인에이드 ‘우리동네체험단’ 관계자는 말했다.

이러한 무상 광고비 지원을 통해 해당 소상공인 업체는 평균적으로 연간 20~30%가량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