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이사회 통해 선임…소통협 신규회원가입도 함께 승인

▲ 최정식 신임 부위원장. 사진=인터넷신문위원회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는 27일 최근 열린 총회·이사회에서 최정식 인신위 이사를 부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이하 소통협)'의 신규회원가입 승인과 박영락 소통협 회장의 신임이사 선임도 의결했다.

최정식 신임 부위원장은 현재 인신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신위는 "인신위의 활동과 대외위상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에 부위원장을 두게 됐다"고 전했다.

인신위는 또한 기존 회원인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외에 추가로 소통협의 신규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인신위는 "소통협이 목표로 하는 인터넷에 기반한 건전 소통문화 환경 구현이 인신위가 추구하는 건강한 인터넷신문 생태계 구현이라는 지향점과 잘 부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