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1개 서비스센터 주말무휴 24시간 운영 조기 리콜완료
따라서 31일부터 전국 BMW 61개 서비스센터를 주말무휴 24시간 운영해 매일 1만대를 점검해 2주이내 대상차량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진단 및 점검결과 이상이 있을 경우 다른 차량으로 필요시 무상 대차하고 진단후 EGR 모듈 원인으로 화재 발생시 100% 동급의 신차로 교환해 주기로 했다.
또한 소유자에게 긴급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차량 운행중 이상징후 발생시 즉시 운행을 중지하도록 개별 안내하고 부품은 빠른 시일내 조달을 확대해 조기에 리콜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리콜 진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불시현장점검 등을 통해 소비자 안전 및 불안해소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배상익 기자
news1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