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신라면세점, 3위 롯데면세점

▲ 신세계면세점 전경. 사진=신세계면세점 공식 유튜브 캡처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2018년 8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신세계면세점’이 1위로 꼽혔다.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일까지의 국내 면세점 9개 브랜드 빅데이터 1천497만여개를 추출해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지난달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1천921만여개와 비교하면 22.11% 하락했다.

이번달 면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제주공항면세점, 동화면세점, 두타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SM면세점 순이었다.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1위인 신세계면세점은 참여지수 24만, 미디어지수 136만, 소통지수 53만, 커뮤니티지수 105만, 사회공헌지수 82만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2만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544만과 보다 26.12% 하락했다.

2위로 꼽힌 신라면세점은 참여지수 48만, 미디어지수 114만, 소통지수 79만, 커뮤니티지수 36만, 사회공헌지수 109만이 되면서 총 브랜드평판지수 387만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415만과 비교하면 6.81% 줄었다.

3위를 차지한 롯데면세점은 참여지수 61만, 미디어지수 68만, 소통지수 49만, 커뮤니티지수 54만, 사회공헌지수 5만으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239만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494만보다 51.60%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면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본 결과 지난달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1천921만여개와 비교하면 22.11% 줄었다”라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86% 상승, 브랜드이슈 14.48% 하락, 브랜드소통 4.00% 상승, 브랜드확산 48.91% 하락, 브랜드공헌 22.11%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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