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2위 쿠팡, 3위 옥션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11번가가 8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위 쿠팡, 3위 옥션으로 조사됐다.
이번달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순위는 11번가, 쿠팡, 옥션, 인터파크, G마켓, 티몬, 위메프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11번가는 참여지수 144만, 미디어지수 85만, 소통지수 124만, 커뮤니티지수 33만, 사회공헌지수 208만으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597만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492만과 비교하면 21.27% 상승했다.
2위인 쿠팡은 참여지수 264만, 미디어지수 58만, 소통지수 95만, 커뮤니티지수 58만, 사회공헌지수 103만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0만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433만보다 33.77% 올랐다.
3위를 차지한 옥션은 참여지수 145만, 미디어지수 96만, 소통지수 102만, 커뮤니티지수 44만, 사회공헌지수 155만으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544만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431만보다 26.11%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이번달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1위인 11번가는 지난달 빅데이터 2천802만개와 비교하면 21.31% 증가했다”라며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1% 하락, 브랜드이슈 10.15% 상승, 브랜드소통 12.10% 상승, 브랜드확산 30.32% 상승, 브랜드공헌 100.25% 상승했다"고 말했다.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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