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혜인 기자]




너무너무 덥다고 무작정 떠나는 사람 많지?
그것도 무조건 물! 시원한 물을 향해! 떠나곤 할거야
바닷가, 계곡, 수영장... 물에 몸을 담그면 천국이 따로 없지~~
근데, 그거 알아? 나, 세균도 항상 곁에 있었다는걸 ㅎㅎ



■"모래가 안빠지는건가?"

물놀이 후 눈이 붉어지거나 따끔~따끔하거나
눈곱이 끼고 모래가 들어간 것같은 이물감이 든다면,
'유행성 결막염'을 의심해봐야해!
아데노바이러스라는 병원체가 눈에 침범한건데,
감염환자와 접촉하지않아도 물을 통해 감염되거든 ㅠㅠ



■세균·병균 '철벽방어'

눈이 따가워도 절대 비비거나 만지지말고
한쪽눈에서 다른쪽 눈으로 번질 수도 있으니까
흐르는 물에 손을 자주 씻어야해.
3~5일의 잠복기도 있어서
인식하지 못한채로 전염시킬 수 있으니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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