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3주년 기념, 세계 5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

해외건설협회는 3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협회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창립 33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이미지(CI)와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CI는 협회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디자인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우리나라 해외건설이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모습과 세계지도를 단순화한 형상을 조합해 이미지화하는 한편, 회원사간 협력과 해외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협회의 기능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표현했다.  

새 CI 선포식은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회는 이와 함께 향후 '세계 5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을 위한 협회의 역량강화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협회는 인터넷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편하고 회원사의 편익과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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