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룸휴플러스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마사지기 전문 헬스케어 기업 해피룸 휴플러스가 “잡아주는 안마기(썸텐션 시리즈)”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안마받고 싶은 부위가 목·어깨로 나타났다.

해당 설문조사는 휴플러스 고객(카카오톡 플러스친구 2,4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안마 받고 싶은 부위’, ‘안마기의 가장 선호하는 안마방식’, ‘안마기 선택기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가장 안마 받고 싶은 부위’에 대한 질문에 ▲목·어깨가 634명(76.9%)으로 가장 안마받고 싶은 부위로 나타났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이 많아지고 가사노동 등에 따라 목과 어깨가 안마받고 싶은 부위 상단에 위치한 것으로 분석된다. 두번째로 ▲팔·다리 136명(16.5%)으로 나타났으며, 그밖에 등 48명(5.8%), 배 6명(0.7%) 순으로 나타났다.

‘안마기의 가장 선호하는 안마방식’ 질문에는 ▲주무름이 634명(76.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두드림 119명(14.4%)과 저주파 42명(5.1%), 공기압 30명(3.6%) 순으로 구매자들이 사람의 손으로 안마를 하는 듯한 안마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안마기 선택기준’에 대한 응답에도 안마느낌이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544명(65.9%)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다양한 기능을 답한 응답자가 160명(19.4%), 브랜드라고 답한 응답자가 104명(12.6%)등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안마부위, 안마방식 및 안마느낌이 안마기 선택 기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피룸 휴플러스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사무실에 앉아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이 많으므로 목과 어깨에 결림과 피로감 등이 상당한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목과 어깨가 가장 안마받고 싶은 부위 1위로 나타난 것 같다”며 “학업이나 가사노동 등에도 목과 어깨의 활동량이나 피로감이 상당해 안마기를 이용해 안마를 받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해피룸 휴플러스 안마기는 목·어깨 안마기 전문 브랜드이며 주무름 방식이다. 특허 받은 텐션 테크놀러지 기술로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Softly Strong) 안마감을 선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명 잡아주는 안마기로 불리는 썸텐션(Thumb Tension) 기술로 목, 어깨(승모근)을 사람 손처럼 제대로 잡아주는 안마감을 선보여 고객들의 피로회복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 및 학생, 주부 등은 지친 피로감을 풀기 위해 목·어깨 안마기, 안마기, 마사지기 추천 등의 키워드로 안마기를 검색해 하는 경우가 있다. 부모님께 효도 선물로 안마기를 선물하려는 이들도 상당해 해피룸 휴플러스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해피룸 휴플러스 안마기는 자사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무선 충전식 목·어깨 마사지기와 롤링 마사지기, 다리 마사지기, 족욕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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