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손나은, 3위 아이린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2018년 8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아이유’가 1위로 꼽혔다.
이번 달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는 아이유, 손나은, 아이린, 박보영, 홍진영, 화사, 김연아, 김태리, 태연, 성소 등의 순이었다.
1위인 아이유는 참여지수 16만, 소통지수 14만, 커뮤니티지수 115만으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146만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103만보다 40.87% 상승했다.
2위를 기록한 손나은은 참여지수 80만, 소통지수 11만, 커뮤니티지수 29만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1만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53만과 비교하면 126.09% 올랐다.
3위를 차지한 아이린은 참여지수 32만, 소통지수 7만, 커뮤니티지수 68만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08만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39만보다 177.15%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이번 달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이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좋다, 예쁘다, 사랑하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참이슬, 삼성카드, 맥심’이 높게 나왔다”며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10%가 나왔다"고 말했다.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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