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손나은, 3위 아이린

▲ 사진=연합뉴스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2018년 8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아이유’가 1위로 꼽혔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여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2천135만7천176개를 추출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석했다. 지난달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1천354만870개와 비교하면 57.72% 증가했다.

이번 달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는 아이유, 손나은, 아이린, 박보영, 홍진영, 화사, 김연아, 김태리, 태연, 성소 등의 순이었다.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1위인 아이유는 참여지수 16만, 소통지수 14만, 커뮤니티지수 115만으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146만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103만보다 40.87% 상승했다.

2위를 기록한 손나은은 참여지수 80만, 소통지수 11만, 커뮤니티지수 29만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1만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53만과 비교하면 126.09% 올랐다.

3위를 차지한 아이린은 참여지수 32만, 소통지수 7만, 커뮤니티지수 68만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08만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39만보다 177.15%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이번 달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이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좋다, 예쁘다, 사랑하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참이슬, 삼성카드, 맥심’이 높게 나왔다”며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10%가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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