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원~평택고속道 개통식서 수상, '책임감리' 수행 공로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엄대호 사장(사진)이 지난달 28일 열린 서수원∼평택 고속도로 개통식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으로부터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엄 사장은 그 동안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책임감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엄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건설관리공사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심껏 국내 책임감리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수원∼평택고속도로(봉담∼동탄 간 17.8㎞, 평택∼화성간 20.7㎞ 십자형고속도로)는 지난 2005년 6월 첫삽을 뜬 지 4년4개월 만에 개통됐다. 이번 개통으로 평택과 화성 간의 통행시간이 30분가량 단축돼 연간 3000억원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이상우 기자 lee@ctn.or.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엄대호 사장(사진)이 지난달 28일 열린 서수원∼평택 고속도로 개통식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으로부터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엄 사장은 그 동안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책임감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엄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건설관리공사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심껏 국내 책임감리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수원∼평택고속도로(봉담∼동탄 간 17.8㎞, 평택∼화성간 20.7㎞ 십자형고속도로)는 지난 2005년 6월 첫삽을 뜬 지 4년4개월 만에 개통됐다. 이번 개통으로 평택과 화성 간의 통행시간이 30분가량 단축돼 연간 3000억원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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