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카페, 정들다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장마가 끝나자마자 시작된 살인적 폭염이 1994년 이후 24년 만에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이런 폭염 속에서 집에서 에어컨을 켜고 수박을 먹으며 쉬는게 최고라고 하지만 전기료 누진세 걱정에 마음대로 편하게 집에서 쉬지도 못한다.

주말에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려 교외로 드라이브나 나들이를 가고 싶지만 이런 날씨에는 데이트 코스가 실내로 매우 한정적으로 바뀐다. 영화, 게임, 맛집, 마사지, 찜질방, 카페 등 다양한 데이트코스가 있지만, 사람과 사람이 만나 같은 공간, 같은 시간 속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카페를 추천하다.

포천 송우리에 위치한 '카페, 정들다'는 아늑한 인테리어의 감성카페로 연인들과 가족들에게 더위를 식혀줌과 더불어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카페 뒤편에 마련되어 있는 널찍한 200평대 주차장과 넓은 내부는 연인들뿐만 아니라 단체로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단위로도 즐길 수 있으며, 프렌차이즈 매니저 5년 경력의 노하우로 탄탄히 다져진 독특한 메뉴 구성으로 고객들의 눈, 코, 입을 즐겁게 해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또한, 포천 송우리에 위치하여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로도 적합한 포천카페 ‘카페, 정들다’는 일반 프렌차이즈 카페와 달리 입구부터 마련돼 있는 포토존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음료만 마시고 가는 곳이 아닌 사진도 찍고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는 곳이다.

무더운 여름, 짧은 주말과 여가의 시간에 먼 곳보다 서울근교 포천 송우리‘카페, 정들다’에서 오감으로 즐기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는 즐거움과 행복함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페, 정들다’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며, 예약 및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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