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관광도시 속초의 중심에 위치한 천연 온천 호텔

사진=호텔 스파 스토리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속초의 최중심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인 ‘호텔 스파 스토리’가 호텔 보유분 특별분양에 나서 화제다.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307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호텔은 국내 최초 천연 온천 호텔로, 희소성이 높고 탁월한 시설과 우수한 입지를 갖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호텔이 입지한 강원도 속초시는 국내 대표 관광지다. 관광·레저 도시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개발 호재도 풍성해 호텔운영에 최적지라 호평 된다. 실제 속초의 지난해 관광객은 1,70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고성과 양양을 이어주는 속초는 설악산을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장점인 곳이다. 동해 바다의 비경과 설악산의 절경, 아름다운 청초호와 같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두루 갖추고 있다. 먹거리 산업도 잘 발달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비수기없는 관광지로 인기가 좋다. 

다양한 교통망 개선이 예정돼 접근성도 향상된다. 교통망 개선으로 빠르게 국내외 관광객을 흡수 중이다. 양양고속도로 개통과 속초 국제여객터미널 준공, 2025년 개통을 앞둔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활발하다. 양양국제공항은 국제노선을 27개 노선으로 확충했고 중국 주요 도시와 항공노선을 개설해 적극적인 해외 수요 유입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속초 크루즈항로 개척, 마리나항만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해외 관광객의 속초 방문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호텔은 대지면적 1만3200㎡에 지하 2층~지상 4층, 총 12가지 타입 305실로 구성돼 있다. 준공을 마치고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호텔이어서 분양 즉시 운영수익이 확보되는 안정성 높은 상품이다. 

호텔 내에는 온천스파 시설, 찜질방, 노천탕, 푸드코트 등 각종 상업시설 등 희소성 높은 부대시설들이 마련됐다. 피부병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실리카 성분의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온천스파시설, 찜질방, 노천탕 등은 휴양과 치료, 물놀이를 동시에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객실 수익률 외에도 수익률 창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하게 하고 있다.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성수기에도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도록 넓은 주차장도 마련했다. 호텔 전면에 1,500여대 주차가 가능하다.

이 호텔은 북양양 IC가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 장점이 있으며, 속초해수욕장 7㎞, 설악산이 5㎞ 거리로 인접해 해당 지역을 찾은 관광객을 호텔로 흡수하기 좋다. 대포항, 이바이촌, 속초 중앙시장, 비룡폭포, 영금정, 영랑호, 청초호 등도 가깝다. 

‘호텔 스파 스토리’는 연간 평균 364만명의 확정 수요를 지닌 호텔로,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 최대2% 후반대에 형성된 시중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객실별 개별 등기가 가능해 객실 소유권 매매가 비교적 자유롭다. 소액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으며, 위탁운영 외에 실 거주하거나, 직접 임대가 가능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연간 15일 무료숙박, 연간 30회 스파이용권 지급 혜택 등도 제공한다.

현재 서울시 중구 남창동2-4, 1층에 위치한 ‘호텔 스파 스토리’ 홍보관에서 호텔 보유분 20여개를 특별분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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