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더 파크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경기도 김포시 김포 한강지구 택지개발구역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The Park’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포 한강 동일스위트는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단지내에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사우나, 맘스카페, 키즈플레이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라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1,021세대 규모의 1단지와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711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2단지 등 2개 단지 총 1,73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 인근에 2019년 3월 개교 예정인 도곡초등학교와 은여울중학교 등의 교육환경과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더파크는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m²로 구성되며 A, B, C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우수한 내부 상품성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타입이 적용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며 4Bay 남향형으로 단지가 배치된 판상형 구조로 높은 채광 효율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은여울공원과 가현산 등과 맞닿은 숲세권 입지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대지 면적 40% 이상이 중앙광장, 잔디마당,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의 조경시설로 설계돼 주거 쾌적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단지와 2단지(일부 가구 제외)가 은여울공원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어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지하철 5·9호선 및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에 편리하게 도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공덕, 영등포구청, 여의도, 강남 등 주요업무지구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특히 김포 올림픽대로를 잇는 김포한강로 이용 시 마곡 업무단지 위치까지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하다.

특히 여의도,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마곡, 광화문은 물론 강남 등의 업무지구 접근성은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5·9호선 연장사업(예정)도 검토 중에 있어 김포 5호선 연장(예정)기대를 더하고 있다. 현재 김포시의 인구는 40만 4,000여 명에 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인구 증가에 수반되는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하철 연장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역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외에도 디지털미디어시티, 여의도, 광화문, 마곡, 강남 등 서울의 주요 도심을 잇는 M버스 정류장이 인접해 광역도로망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와 김포한강로, 자유로 등을 이용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으로 이어져 도심지역 출퇴근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김포 5호선 연장(예정), 김포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완성(예정)등 권역별 균형발전으로 살고 싶은 김포 만들기가 추진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 한강 동일스위트의 분양가는 900만원대부터 형성되며 계약금 1100만원(확장비 포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전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홍보관 내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예약 특별혜택 사은품을 증정한다. 주택홍보관이 개관 중으로 대표전화번호를 통해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 시 일반분양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 무료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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