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역 개발 계획도상에 단독 주택지가 다소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도심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여유로운 생활을 선사하는 단독 주택과 같은 주거 공간 확충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 맞춤형 단독주택인 타운하우스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이 진행 중인 용인 동천 시크힐 타운하우스는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생활 특성에 따라 주거 공간을 맞춤 설계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일반 아파트들이 획일화된 주거공간을 제시하는 것과 달리 개인의 생활 특성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해 꿈꿔온 나만의 단독주택을 실현 할 수 있는 것이 이 타운하우스의 장점이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전원에서의 생활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가 전망된다.
용인 동천 시크힐 타운하우스는 식물을 심어 정원을 가꾸거나 아이와 반려견이 뛰어노는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마당이 제공된다. 1, 2층에 정원을 조성하거나 텃밭, 장독이 있는 마당 등으로 개인 취향에 따라 설계할 수 있다.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나만의 공간 연출도 가능하다.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다락방과 테라스 등도 조성할 수 있다. 1층에는 넓은 안방이 자리해 조용하고 쾌적한 침실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교통망이 우수한 것도 이 타운하우스의 장점이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국도, 대왕 판교로 등이 가까이에 있어 차량 이용시 서울을 비롯한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신분당선 개통으로 동천역에서 강남까지 16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SRT 수서역도 개통돼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귀촌 희망자들의 실패 원인을 분석해 입지적 요소들을 보완, 대단위 마을 재테크도 가능하게 했다. 타운하우스 인근에 대형마트, 교육시설, 대형병원 등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들이 10분 이내에 밀집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내 고급 마을도 조성돼있다. 높은 생활 만족도가 기대된다.
강남, 판교, 분당 등 수도권 대표 지역과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2018년부터 약 17만명이 입주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가 매우 가깝다. 이 지역 인구를 위한 대체 주거지로 용인 수지구가 관심을 받고 있어 용인 동천 시크힐 타운하우스도 수혜효과가 톡톡할 것으로 보인다.
공간 설계 전 과정에 전문 설계사가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건축 지식이 부족해 주거 공간을 직접 설계하는 것에 부담을 가지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설계 시 수요자와 함께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며 건축 전 과정을 함께 해 전문 지식이 부족해도 개인 특성에 딱 맞는 주거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내가 살 집을 직접 짓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어 사람들의 문의가 꾸준하다”며 “인기가 좋아 단시간에 분양 완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 동천 시크힐 타운하우스는 1:1 맞춤 설계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경쟁력까지 두루 갖춘 주거지로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SM 루빌내 단지에 위치한다.
김영호 기자
kyh3628@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