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 사격선수로 발탁돼 기염 보여
이어 정예성 선수는 남중부 25m 권총 단체전에서도 김원준, 이현석 동료 선수와 팀을 이뤄 1천655점으로 의정부시 신곡중학교 사격팀이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되었다.
이날 남고부 25m 권총 단체전에서는 윤재연, 노지원, 최태규가 팀을 이룬 의정부시 송현고가 1천687점으로 서울체고(1천709점)와 서울 환일고(1천704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정예성 학생은 지난 6월 30일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 사격선수로 선발돼 각종 사격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다.
최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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