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종합운동장 컬링 강의실서 23일 개최

[일간투데이 최봉준 기자] ㈔노르딕워킹 인터내셔널코리아 경기도연맹(회장 최종길)은 오는 8월 23일 의정부시 종합운동장 컬링 강의실에서 오후 4시~6시까지 '제1회 노르딕워킹 무료강습회'를 개최한다.

노르딕워킹은 전용 스틱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걷기 온몸 운동이며, 북유럽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하계 훈련으로 시작돼 현재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운동효과는 걷기 운동보다 46%나 칼로리소비가 많으며 몸근육의 90%를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현재 전국 몇 몇 지지체의 보건소에서 노르딕워킹을 도입해 지역민들의 건강 관리 프로그램에 적용하고 있다.

노르딕워킹 경기도연맹 최종길 회장은 "경기북부의 숲을 이용한 산림 치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건강하고 럭셔리한 스포츠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강좌는 노르딕워킹 인터내셔널코리아의 김경태 헤드코치와 함께 경기북부의 노르딕워킹 활성화를 위해 실습 2시간을 무료로 진행한다.

한편, '제1회노르딕워킹 무료강습회'는 의정부시 및 양주시 거주자 남녀 선착순 35명이며 인원이 마감되면 신청은 자동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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