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제스트 세이야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불면증이란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증상을 말 한다. 그러나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잘 오지 않거나, 자다가 자주 깨는 증상이 있는 경우도 불면증으로 보아야 하는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개선을 위해 노력할 시기를 놓쳐 건강을 해치고 있다.

스트레스나 불안 등 불면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잠 잘 오는 방법을 찾아 수면장애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잠이 오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음으로써 오히려 더 수면장애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러한 악순환이 생기기 전에 그 고리를 끊어 내야 한다.

불면증치료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가치료로 허브 차를 마시거나 조용한 음악을 틀어 놓는 등의 방법을 먼저 적용해 본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심각한 경우에는 이런 방법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잠 안올때 이런 방법이 소용이 없었다면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보다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 때 적극적인 도움의 방법으로 약국 수면제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약국 수면제는 잠 잘 오는 방법을 모두 써 보아도 효과가 없을 때에 최후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그 기간이 오래 되지 않았다면 네제스트사의 세이야를 복용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네제스트사는 일본의 제약회사로,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과 함께 효과가 좋은 건강보조식품을 많이 출시 하는 것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이야의 경우 숙면에 도움이 되는 글리신을 포함해 허브의 일종인 세인트 존스 워트, 발레리안 등 다양한 성분을 배합해 불면증 개선을 돕는 제품이라고 한다.

네제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세이야는 강제적으로 잠이 오게 하는 제품이 아니라 다양한 천연 성분들을 이용 하여 심부 체온을 저하시키고,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시켜 주는 등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사람마다 신체 상태나 건강 상태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섭취 여부를 결정 하고, 제품 설명서에 기재된 용법과 용량을 정확히 지켜 과다 복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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