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수축구경기장서 각종 이벤트 진행

▲ 제공=케이스타그룹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주)케이스타그룹(이하 그룹)은 오는 2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케이스타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24일 일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당일 시축은 케이스타그룹의 초청으로 한류스타 세븐이 맡는다"며 "또한, 케이스타그룹 소속 가수인 ▲혜연 ▲블랙맘바 ▲G9 ▲은가은이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케이스타 스폰서데이를 맞아 케이스타그룹은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전 이벤트로 오는 26일까지 케이스타 홈페이지에서 케이스타그룹과 관련된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1,500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이다.

행사 당일에는 '걸그룹 Pick! 이벤트'를 진행. 최신형 승용차 1대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케이스타그룹 소속 가수들의 공연을 보고 맘에 드는 멤버 1명을 선택해 케이스타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엑센트(1명) ▲오일뱅크 상품권 100만원(1명) ▲오일뱅크 상품권 50만원(1명)의 주인공을 가린다.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해 엔터테인먼트의 4차산업에 뛰어든 케이스타그룹은 지난 5월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콘서트인 '2018 드림콘서트'의 유일한 결제수단으로 지정됐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이제는 연예계 뿐만이 아니라 스포츠 분야에서도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이 결합된 암호화폐 스타KST(스타코인)을 글로벌 상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네(CoinBene)에 상장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울산현대축구단과 함께하는 '케이스타 스폰서데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엔터테인먼트의 4차산업을 선도하는 케이스타그룹은 앞으로도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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