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북 지역에 이은 두 번째···간담회 확대시행 방침

▲ 권태균 조달청장이 기업간담회에 앞서 4대강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권태균 조달청장은 지난 9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소재 ‘발전기’ 전문 생산업체인 보국전기공업(주)를 현장 방문에 이어 대구·경북지역 업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조달청은 밝혔다.

이날 대구·경북 지역 소재 중소 조달업체들은 간담회에서 ‘우수조달물품에 대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조달가격 현실화’ 등을 권 청장에게 건의했다.


한편 이번 업체 현장 간담회는 지난번 전남·북 지역에 이은 두 번째 지역 간담회로 조달청은 앞으로도 대전·충남지역 등 인근지역으로 계속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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