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 FC·헬라스 베로나 FC 트위터 통해 한국 결승진출 언급
당시에는 아직 한국의 결승 상대가 정해지지 않아 토트넘은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승자와 다음달 1일 결승전을 치룬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이 트윗이 있기 전 "Congratulations Sonny- #AsianGames2018 finalist!"라는 트윗으로 손흥민의 결승진출을 축하했다. Sonny는 손흥민의 애칭이다.
이와 함께 이승우의 소속팀 헬라스 베로나 FC도 공식 SNS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29일 헬라스 베로나 FC는 트위터를 통해 이승우의 세레모니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Two goals scored by @Seungwoolee vs Vietnam. @theKFA will play against Japan in the @asiangames2018 final on saturday 1 september! #CongratsLee #DaiVerona"라며 베트남 전에서 2골을 기록한 이승우의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한국은 다음달 1일, 4강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물리친 일본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을 치룬다.
정우교 기자
jwkyoz@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