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 유재석 긍부정분석서 긍정비율 73.16%

▲ 사진=연합뉴스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유재석이 9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일부터 한달간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천383만여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2위는 강호동, 3위는 이영자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이번달 브랜드 빅데이터 4천383만여개는 지난 8월 브랜드 빅데이터 3천625만여개와 비교해 20.9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자료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위 유재석은 참여지수 179만(천 단위 이하 생략), 미디어지수 21만, 소통지수 42만, 커뮤니티지수 115만으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지수 359만으로 나타났다.

강호동은 브랜드평판지수 303만으로 나타나면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참여지수 159만, 미디어지수 18만, 소통지수 32만, 커뮤니티지수 92만으로 분석됐다.

3위 이영자는 참여지수 56만, 미디어지수 25만, 소통지수 90만, 커뮤니티지수 125만으로 조사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97만으로 집계됐다.

그외 순위로는 4위에 이광수, 5위는 박명수가 차지했다.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이번달 분석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브랜드 소비 55.04% 상승, 브랜드 이슈 3.25% 상승, 브랜드 소통 4.35% 상승, 브랜드 확산 15.70%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달 1위를 기록한 유재석의 링크분석으로는 '좋아하다', '재밌다', '도전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런닝맨', '프로필', '조세호'가 높게 분석됐다"면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3.16%로 조사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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