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랜드 배냇짓은 지난 6월 스포츠서울과 G밸리가 공동주최한 2018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에 유아용품·아기물티슈 부문 1위를 거머쥐었으며, 지난 8월에는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가 공동주최한 2018 한국품질만족도 1위를 수상하는 등 올해에만 두 개의 타이틀을 얻었다.
이 같은 성과가 가능했던 이유는 배냇짓 아기물티슈의 상품우수성과 고객과의 소통,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참여 등 배냇짓의 부단한 노력에 따른 결과라 본다.
배냇짓의 대표상품 ‘수려’는 여러 맘카페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배냇짓을 알린 상품임과 동시에 만족도가 우수하며, 전량 매진되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이 후 출시된 ‘청아’ 또한 출시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상품성까지 강화했다.
배냇짓 아기물티슈의 핵심은 우리나라 고유의 종이인 한지를 기반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을 사용, 제품 공정과정은 위생과 청결에 초점을 둬 소비자들로 하여금 신뢰를 얻을 수 있게된 것.
한편, 지난 8월 배냇짓이 수상한 2018 한국품질만족도 1위 선정방식은 사전 기초 조사를 거쳐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약 4개월간 심사를 마쳤다. 소비자의 제품 구매로 이어지는 충성도, 신뢰도,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소비자 만족도 등 총 5개 항목의 종합 점수를 집계해 1000점 만점에 650점 이상 획득한 기업 중 선정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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