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렸던 고양, 일산 킨텍스 가구박람회 코펀에 가구 작품을 출품한 전주 가구단지 가구 챔피언이 출품했던 인기 신혼 혼수가구, 입주가구들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킨텍스 가구박람회 코펀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었던 익산, 백구, 전주 가구단지 가구 챔피언은 품질좋은 브랜드 가구들을 공장 도매가에 판매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마진 없이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았다. 특히 스크래치 가구나 리퍼브 가구들을 취급해 더욱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가구 챔피언은 1000여 평의 대규모 가구 할인 매장으로써 전주에서 단일 매장 크기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대형 가구매장이며 약 200여개의 브랜드 가구들의 특성과 감성을 잘 담아낸 가구를 제시하고 있어 신혼부부나 입주가구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 사장은 약 25년 정도 가구 생활을 진행해왔으며 오랜동안의 노하우와 연륜을 바탕으로 소파와 테이블, 식탁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다양한 수입 매트리스, 해외 매트리스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원목가구, 모던 가구, 돌침대, 흙침대 등 여러 스타일의 가구들도 취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점점 가을이 되면서 결혼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손님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가구 챔피언에서는 품질 좋고 A/S가 보증되는 가구들을 저렴하게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손님들의 발걸음이 더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코펀 가구박람회 때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