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욱 신임 공직기강비서관 사진=청와대 제공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공직기강비서관과 교육비서관 등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2명을 임명했다.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최강욱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가 교육비서관에는 이광호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이 임명됐다.

최광욱 비서관은 50세로 전북 남원 출신이며 전라고를 나와 서울대에서 법학사, 법학석사를 취득했고,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과 법조윤리협의회 전문위원, 경찰개혁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이광호 비서관은 1965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으며 천안고를 나와 한양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데 이어 동국대에서 국어교육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우학교 교장,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 이광호 신임 교육비서관 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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