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추월산우리별펜션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말복과 처서를 지나 111년만의 길었던 무더위가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가족, 지인들과 자연의 풍광을 즐기면서 가을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곳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무더위를 피해 바다로 계곡으로 떠났던 여행객들이 가을 단풍을 보기 위해 전국에 있는 단풍명소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 요즘, 가족여행객부터 대규모 여행객까지 모두를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단체펜션은 더할 나위없는 장소이다.

싱그러운 자연의 녹음과 여유가 가득한 담양의 '추월산우리별펜션'은 담양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벗삼아 다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담양펜션이다.

전라남도 5대 명산이라 불리는 추월산 바로 아래 위치한 만큼 공기가 유난히 깨끗해 몸과 마음의 정화를 위한 안성맞춤의 공간일 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뤄 등산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다.

그리고 담양 추월산우리별펜션의 경우 저마다의 취향과 인원수에 따라 다양한 객실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우리별펜션과 정원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더욱 편리하다.

단풍이 우거지는 가을에는 펜션 바로 뒤 추월산 산책로를 통해 단풍을 즐길 수도 있고, 10분 정도 도보 거리의 용마루길 산책로를 통해서는 추월산과 담양호를 같이 즐길 수 있기에 사계절 언제 찾더라도 좋은 담양펜션이다.

특히나 가을철 단풍놀이 즐기기에도 순창의 강천산은 차량으로 15분, 장성 백양사는 차량으로 30분, 내장산은 4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주변의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도 추월산우리별펜션은 인기만점이다.

만약 추월산의 단풍구경 외에 다양한 여행코스를 즐기고 싶더라도 담양에 놀러 온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 등 주요 관광지가 펜션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담양여행을 온 여행객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좋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담양 추월산우리별펜션에서 사계절 내내 여유를 느껴보자.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