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 부자들의 시크릿코드 등 다수 집필

▲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 정윤성 신임 액셀러레이팅 그룹장. 사진=블록노드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블록체인 종합 컨설팅 기업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이하 블록노드)는 액셀러레이팅 서비스 부문 및 대외협력 활동 강화를 위해 액셀러레이팅 그룹장으로 블록체인 및 종합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경제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정윤성씨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블록노드 정윤성 액셀러레이팅 그룹장은 다수의 CEO를 포함, 약 1500여명 이상의 재계 VVIP와 국내 법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및 투자컨설팅을 전담해 왔다.

또한 '부자들이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 '부자들의 시크릿코드' 등 금융 및 경제 베스트셀러 서적을 다수 집필한 바 있다.

블록노드 액셀러레이팅 그룹은 프로젝트 전략 수립 및 기술개발, DApp 및 스마트 컨트렉트 기획 및 제작, 법률서비스 등 블록체인 비즈니스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대행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이날 <일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번 정윤성 그룹장 영입을 통해 기술실현 및 수익모델 확보 등 서비스 경쟁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정윤성 그룹장은 "블록체인 기술의 실현과 올바른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검증을 기반으로 한 액셀러레이팅을 지향한다"며 "블록노드 각 그룹의 높은 전문성을 활용, 프로젝트 론칭에서 중장기 운영전략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블록노드는 국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팅, 온·오프라인 마케팅, 언론홍보, 비즈니스 전략 등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으로 올 중순 블록체인 컨퍼런스 '후오비 카니발'을 주관한 바 있다.

한편, 블록노드와 동명의 해외 ICO(가상화폐 공개)가 일부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블록노드 관계자는 "해당 ICO는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와 일체 무관한 프로젝트"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블록노드의 역할에 대해 "스타트업 업체 홍보는 물론, 투자자를 모집하고 프로젝트 수행을 리드하는 역할까지 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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