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영숙)은 지난 11~12일 1박2일간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마곡사’에서 템플스테이를 갖고 있다. 사진=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영숙)은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마곡사'에서 지난 11~12일 1박2일 일정으로 템플스테이를 운영했다.

이번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청소년들이 마곡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고 자부심을 갖도록 돕고자 실시됐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도 마련 됐다.

한편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2015년 5월 29일 시행)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공주시(시장 김정섭)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도록 ▲교육지원 ▲취업지원 ▲상담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공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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