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최대 택지지구 동남지구내 1천507세대 대단지

▲ 사진=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최근 계속해서 높아져만 가는 아파트 분양가격으로 인해 내집 마련에 부담을 가지는 가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각 건설사에서도 이같은 트렌드에 맞추어 최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상품인 민간 임대아파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민간 임대아파트의 장점을 살펴보면 최소5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또한 연 5% 이내로 상승 제한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임대료 상승 및 그로 인한 이사걱정이 없다. 세금부담 또한 전혀 없다. 이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취득세 , 재산세 ,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임대아파트만의 장점을 갖춘것만이 아니다. 일반적인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임대아파트와 다르게 중산층을 위한 고품격 임대아파트로써 일반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고급마감재와 커뮤니티 시설 , 최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 이 적용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청약조건 또한 간편해 청약통장 유무, 소득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을 따지지 않고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계약자는 시공부터 입주후까지 안심할 수 있다.

청주에서도 이같은 민간 임대아파트 공급을 진행하는 현장이 있어 실거주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은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B6블록에 조성되는 명품 민간 임대아파트다.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5·84㎡ 주택 형으로 구성되는 총 1천507가구(B4블록 792가구, B6블록 715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설계됐다.

일반분양 아파트 버금가는 뛰어난 구조와 마감재를 갖췄지만 앞서 말한 민간임대 아파트라는 점에 있어 여러 혜택이 뒤따른다. 주택소유 관계없이 5년간 안정적으로 내집처럼 거주가 가능하며 취득세 , 재산세 등 세제부담이 없고 연말정산시 세액공제 또한 가능하다. 또한 5년간 거주후 거주자에게 우선분양 전환부여로 시세차익 또한 기대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대단지아파트 다운 대규모의 입주민 센터도 눈길을 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한 휘트니스 센터, 실버라운지 , 북 카페, 키즈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편리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조경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다. 국내 조경 실적 1위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으로 참여해 친환경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있는 원봉공원뿐만 아니라 동남지구내 중앙공원이 조성되면 풍부한 녹지가 갖춰져 그린 프리미엄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주변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 또한 형성될 예정인데 청주IC ·서청주IC 등을 통해 경부 / 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교통 사항 또한 이용이 편리하며, 롯데마트 등 편리한 쇼핑시설도 마련된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운동초 , 운동중 , 상당고 등 초중고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최신 트렌드 주거시스템도 완비될 예정이다. 무인경비시스템·원격검침시스템·출입구 주차관제·고화질CCTV·풀터치형 주방TV·스마트홈시스템·무인택배·비상벨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또한 에너지 절전 시스템으로 대기전력차단시스템·일괄소등스위치·단열재·LED조명이 설치돼 있다.

청주 동남지구 관계자에 따르면 “유주택자는 물론 청약통장 미보유자 등 별다른 조건 제한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임대계약 체결이 가능해 5년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해 실거주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고 전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575-1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 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상시 관람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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