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두 사천성에서 실시된 미용센터, 아카데미 설립 관련 미팅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중국과 한국의 뷰티 분야 연계는 지속해서 더 돈독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으로 중국의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오는 이유 중 하나는 K-뷰티라고 알려져 있으며, 가까운 중국을 뷰티 분야의 큰 시장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스럽게 반영구화장, 네일, 헤어 관련 분야로 뛰어드는 예비 뷰티인의 수가 늘어났고 이를 교육하는 학원이나 뷰티 아카데미의 역할도 중요해졌다.

강남 반영구화장학원 미작아카데미는 국내와 국외 수강생들에게 반영구화장과 피부관리 등 뷰티 분야 교육을 실시하는 뷰티학원 중 하나로 최근 중국 청두를 방문해 사천성 청두시 정부 공무원들과 함께 미용센터 및 아카데미 설립에 대한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미작아카데미는 지속적으로 중국을 비롯해 다양한 회의 지역과 컨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K-뷰티의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미작아카데미만의 교육을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강남반영구학원 미작아카데미는 전문가가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이념을 가지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기술을 완벽하게 익힐 때까지 수업을 진행하며 데모 실습 기회도 제한없이 진행하고 있다.

9월에 미작아카데미의 해외출장반에 참여한 이들은 모두 해외출장을 통해 실력을 기를 예정이며, 1:1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라인, 눈썹, 입술, 헤어라인 등의 분야를 해당 뷰티아카데미는 교육하고 있다.

미작아카데미 관계자는 “최근 중국과의 연계 수업이나 중국과 함께 하는 뷰티 콘테스트 등이 뷰티시장에서는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중국내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 한국 반영구화장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학생들 각자가 전문 뷰티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반영구화장학원 미작 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을 위해 반영구화장 교육, 피부관리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개강을 앞둔 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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