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본사랑 해외 NGO 사업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김철호 대표)의 사회 공헌단체 (사)본사랑(최복이 이사장)은 해외 NGO사업을 통해 세계 각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사)본사랑은 해외 NGO사업으로 저개발 국가에 학교 및 보육원 등을 설립하고 보건, 영양, 교육 등의 폭넓은 영역의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2011년 네팔의 ‘썩띠꼴센터’를 시작으로 스리랑카의 ‘본 love school’, 인도 ‘본 아샤센터’ 등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10개국 11개 도시에서 2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영어 및 한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일시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빈민촌에 식료품 보급, 영양제 공급, 건강검진, 방역 및 소독 등을 제공하며 전반적인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섬김·나눔·세움의 설립이념을 추구하는 (사)본사랑은 해외 NGO 사업 이외에도 저개발국 주민들의 영양실조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분말 형태의 본사랑죽을 지원하는 △본사랑죽 해외사업, 저개발국의 생활환경이 열악한 빈민지역에 우물 및 정수시설, 보건소 등을 지원하는 △본사랑 해외의료지원사업 등을 펼치며 세계 각국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사)본사랑 최복이 이사장은 “본사랑은 해외 NGO 사업을 통해 세계 각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일시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의식변화와 성장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본사랑은 세계 곳곳의 이웃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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