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잠실제니알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용산의 유휴 부지에 영구임대주택을 짓자는 논쟁이 떠오르자 청와대 청원에 잠실경기장이나 올림픽공원 일대도 임대주택 부지로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특히 올림픽공원 일대는 그린벨트 해제 없이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곳이라 도심내에서 합리적 가격으로 주택공급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실현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바람이다. 주변 부동산시장의 이해관계와 기존 도심 개발계획사업과의 마찰 등 풀기 힘든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잠실 일대는 지속적으로 지가가 상승 중이라 토지 매입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러한 가운데 올림픽경기장 바로 앞, 9호선 한성백제역이 들어서는 패밀리형 오피스텔 ‘잠실 제니알’이 분양을 시작했다. 잠실 제니알은 지하2층, 지상 16층 규모에 총 182실(예정)로 구성된다. A, B, C 세 타입에 1.5룸 특화설계를 적용해 2-3인 가구가 거주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2bay 전창구조로 타 오피스텔 대비 월등한 개방성을 갖췄으며, 효율적인 공간의 분리를 통해 독립적인 생활공간을 선사한다. 접근성 높은 3면 코너로 더욱 넓어졌다.

송파구내에서도 방이동은 편리한 교통과 잠실의 모든 개발호재 프리미엄,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오피스텔 특화지구가 조성되고 있는데 잠실 제니알은 그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있다. 9호선 한성백제역이 개통하게 되면 기존의 8호선 몽촌토성역, 2호선 잠실역과 함께 트리플 역세권까지 형성된다. 교통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높은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잠실 제니알은 잠실의 지가가 급등 전에 토지를 확보한 덕에 타 사업지에 비해 가격 메리트는 뛰어나고, 그만큼 상승 여력은 더 크다. 향후 오피스텔 특화지구에 들어설 오피스텔의 분양가가 10% 이상은 높게 책정될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잠실 제니알은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게다가 오피스텔 투자의 핵심조건인 수요와 개발호재도 확실하게 갖췄다. 삼성 SDS 본사와 문정법조타운의 풍부한 수요에 소공동 롯데그룹 본사의 이전으로 본격적인 잠실시대가 개막됐고 롯데월드, 석촌호수, 올림픽공원을 잇는 잠실관광개발특구 지정 및 잠실국제교류복합지구의 조성, KT의 글로벌 호텔 소피텔 시공이 예정돼 있다.

또한 잠실 제니알 바로 맞은 편에는 총 2천85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 미성·크로바·진주 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진행예정이고, 송파구가 강력하게 추진 중인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캠퍼스 이전 유치 가능성 및 방이동과 석촌동 일대 고층건물 연면적 제한 완화 등 쉴새없이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잠실 제니알은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백화점과 홈플러스, 먹자골목, 송파구청, 아산병원 등 완벽한 생활인프라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가 위치해 도심의 편리와 자연의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강남권 최초로 LG스타일러, 광파오븐렌지를 기본 제공하고 드레스룸과 시스템가구 등 실수요자가 바로 입주해 살아도 만족할 수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놀랄만한 오피스텔이다.

이렇게 투자가치와 탁월한 주거가치를 갖춘 잠실 제니알은 성황리에 홍보관을 오픈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진행 중이다. 잠실 제니알의 홍보관은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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