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든버러힐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1년여동안 8번의 부동산대책을 내놓으며 집값의 안정화를 도모했다. 9.13대책으로 세금, 대출규제를 강화해 천정부지로 오른 수도권 집값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노리고 있다.

수도권내 신규 택지지구 개발선정과 서울의 비강남권으로 분산해 수요자들의 안정된 부동산시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했지만 치솟는 집값을 감당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처럼 내집 마련이 어려워진 서울 직장인들이 쾌적함과 교통망을 갖춘 수도권 타운하우스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GTX와 SRT 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좀 더 편리한 삶이 가능한 용인시의 타운하우스가 각광받고 있다. 

용인 타운하우스 ‘에든버러힐’은 3억원대부터 책정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격적인 메리트가 우수하며 구도심의 인프라와 동탄신도시, 동탄2신도시, 판교신도시까지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150여세대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단지로 1단지를 1차적으로 분양을 마쳤으며 1단지 2차 분양을 선착순 시행 중이다. 1단지와 2단지로 총 6천여평의 대지에 약 50여세대가 예정돼 있어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전 세대 남향위주와 확트인 거실로 채광 및 환기에 우수하다. 넓은 잔디정원으로 테라스하우스로 누릴 수 있으며 자연녹지지역으로 건폐율이 20%가 적용된다. 4가지 타입 중 선택가능하며 세대별 개별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활용도 높은 특화설계로 건폐율에 비해 넓은 거실과 안방을 동일층에 설계해 분양면적보다 약10여평 더 넓은 서비스면적을 설계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전하며 남부CC조망권, 넓은 썬큰 테라스공간, 내진설계 등 단독주택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넓은 단지 전용진입로로 쾌적하며 시공사가 책임준공으로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도시가스인입, CCTV 설치, 친환경 자재사용으로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나곡초, 나곡중, 보라고, 경희대 등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용인시청, 경찰서, 등기소 등 관공서와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케아(예정), 롯데프리미엄아울렛(예정)의 쇼핑시설 및 동백세브란스병원(2020년 예정) 등 편의시설이 위치한다.

남부CC,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경기도박물관, 기흥호수공원, 농촌테마파크, 자연휴양림 등 자연과 여가활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직행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 다양한 버스노선 이용이 가능하다. 에버라인 삼가역, 분당선 상갈역 등 인접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의 중심지이다.

현재 일괄 공사로 인해 계약금과 1회 중도금 납부 후 입주때까지 계약자들의 비교적 여유로운 자금운영이 가능하다.

2018년 말 준공예정인 용인 타운하우스 ‘에든버러힐’은 수도권에서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주변 신도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보기드문 단지로 분양홍보관은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에 위치해 있다. 잔여세대가 빠르게 분양 중이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분양가 및 방문예약 등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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