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용인 센텀스카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잔여 세대 조합원 선착순 모집에 나섰다. 서희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원에 공급하는 이 아파트는 용인 역삼지구에 들어서 지역 개발의 수혜효과가 톡톡하고, 풍부한 수요와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사진=용인센텀스카이 투시도


용인 센텀스카이가 건립되는 경기도 용인시는 처인구 행정타움을 중심으로 최근 개발사업이 한창이다. 그중 역삼지구는 상업 및 업무용지 12만 6천㎡, 복합용지 5만 7천㎡, 주상복합용지 19만 7천㎡, 공공시설용지(도로, 공원 등) 31만㎡ 개발이 계획됐다. 주상복합용지에 5천여 세대의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1만 4천700여명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행정타운의 배후기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희스타힐스가 공급하는 대단지 아파트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사업계획 승인 후 1회에 한해 승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녀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됐으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것도 투자가치를 높여준다.

시설 자체도 상당히 우수해 실수요자들의 문의도 상당하다. 지하 4층~지상 46층, 아파트 11개동과 오피스텔 258실 총 2천981세대로 조성되는 대규모 단지다. 최근 인기가 좋은 중소형 아파트로, 전용면적별 48㎡ 497세대, 59㎡ 1천35세대, 71㎡ 725세대, 84㎡ 724세대가 구성된다.

역삼 지구내 유일한 레인 풀장 및 유아용 풀장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영어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단지내 들어서 생활 편의가 뛰어나다. 영어 어린이집과 영어도서관은 특화된 유아 영어교육을 위해 YBM NET이 직접 운영한다. 이마트와 하나로마트(예정) 등 대형마트와 각종 공공기관, 의료시설도 단지에 인접해 생활 편의가 우수한 입지를 확보했다.

교육 환경도 좋은 아파트다. 서룡초, 역북초, 삼가초, 용신중, 용인고, 시립도서관,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 경희대 등 다양한 교육 기관이 단지에 인접했다. 또한 초, 중, 고등학교가 추가 신설될 예정이다.

한편, 상담을 희망할 경우 전화문의 후 방문하면 기다림 없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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