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오는 30일까지 강천보 한강문화관에서 국립무형유산원, 문화재청,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여주시청, 한강문화관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지역의 옹기문화 재능 기부를 직접 관람하는 것을 비롯해 옹기점이 위치하게 된 중요한 계기와, 특히 운송수단으로서 옹기가 배를 이용해 서울로 운반하던 남한강 수로의 역사적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임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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