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까지…"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위해 소통 행사 계속 진행 예정"

▲ 사진=광동제약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광동제약이 '제4회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19일 광동제약은 다음달 3일까지 임직원이 직접 촬영한 사진 총 41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작들은 '내 삶의 비타500'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취미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나 가족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한 사진 등 여러 작품을 선보인다.

광동제약은 외부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공모주제에 부합하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작품액자가 증정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산사진공모전은 기획부터 전시까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문화행사"라면서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가 열리는 가산천년정원은 창업주 故 최수부 회장의 뜻을 기려 만든 기념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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