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행복 바우처 발급하고 자녀명의 적금 신규 고객 대상 선물 상자 증정

▲ 사진=신한은행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신한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행복 바우처 사용 고객을 위해 19일부터 '추석맞이 신한 아이행복 선물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아이행복 바우처를 발급하고 '신한 아이행복적금' 또는 '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이벤트 참여 고객 중 300을 추첨해 '아이행복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아이행복 선물 상자'는 육아에 필요한 로션, 오일, 샴푸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모는 아이행복 패밀리 클럽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22일부터 5일간 글로벌 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키자니아 SOL TIME'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자니아에 방문한 고객이 현장에서 모바일뱅킹 '쏠(SOL)'ᅟ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모두에게 성인 1명과 아동 1명이 사용할 수 있는 키자니아 입장권 또는 키자니아 35% 할인권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 대상 고객이라면 꼭 참여해서 당첨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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