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죽, 제철맞은 자연송이 활용한 ‘자연송이 쇠고기죽’ 메뉴 인기에 힘입어 특메뉴 출시

▲ 사진=본죽 자연송이쇠고기죽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등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 (김철호 대표)가 운영하는 건강죽 전문점 ‘본죽’이 주재료인 자연송이 양을 두 배로 늘린 ‘특자연송이 쇠고기죽’을 출시했다.

본죽(김철호 대표)의 ‘특자연송이 쇠고기죽’은 기존 메뉴에 7천 원을 더하면 주재료인 자연송이를 두 배의 양으로 즐길 수 있다. 본죽 특자연송이 쇠고기죽은 가을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자연송이에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가 더해져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대표 보양 메뉴다.

본죽의 자연송이 쇠고기죽은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았던 메뉴로, 많은 소비자들의 재판매 요청으로 인해 2016년 재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모든 메뉴는 '본죽 & 비빔밥 카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본죽의 ‘특해줄죽’, ‘특버섯굴죽’, ‘특새우죽’ 메뉴 또한 기존 메뉴에 3천원을 추가하면 2배 추가된 주재료로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본아이에프 김철호 대표는 “고객의 재판매 요청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출시된 본죽의 자연송이 쇠고기죽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며 주재료를 두 배로 늘린 특메뉴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전국 본죽 및 본죽 & 비빔밥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메뉴를 통해 가을 원기를 보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2년 국내 최초로 죽 전문점을 선보인 본아이에프는 김철호 대표가 시작한 대학로의 본죽 1호점을 시작으로 죽 메뉴를 일상식으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했으며,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 등 한식을 주메뉴로 한 외식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본아이에프의 2018년 현재 전체 가맹점 수는 약 1천760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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