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클레보스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식약처 물티슈 검사 결과 발표로 여론이 뜨겁다. 식약처는 지난 20일 국내 물휴지 제조, 수입업체의 판매 1위 제품과 생산실적 5억원 이상 제품 등 147개 제품을 수거하고 13종의 위해 물질 검출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12개사의 14개 제품이 위생 관련 지표인 세균이나 진균 기준을 위반해 판매 중지됐다.

검사 결과 발표 이후 물티슈 안전 및 위생에 대한 불안감이 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검사 결과 적발된 업체 12개사 중 유명 물티슈 브랜드사도 포함돼 있어 그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미생물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 제품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특히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제품으로 알려진 클레보스 물티슈가 각광받고 있다. 클레보스 물티슈의 제조사(아진크린)는 이번 식약처 검사 결과를 통과하며, 물티슈 미생물 논란이 없는 곳으로 알려졌다.

클레보스 물티슈는 연약한 신생아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원단과 99.5% 7단계 초순수 정제수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아기물티슈로 피부 자극실험, 경구독성 테스트, 세균 테스트 등 공인된 검증기관을 통해 안정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KCL의 경구독성 테스트 및 유해물질 22종 테스트에서 전성분 안전 평가를 받았으며, 납, 비소, 수은 자일렌 형광증백제 등 15종이 미검출 됐다고 한다. 그 밖에 이소프로필파라벤 등 17종의 유해물질 테스트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미생물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한 아기물티슈, 클레보스는 현재 추석연휴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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