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센스리그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PC방 창업브랜드 ‘아이센스리그’가 10월 첫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을 밝혀 예비 PC방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PC방 사업설명회에 대한 예비 점주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겨울 방학 성수기를 앞두고 11월 중 매장을 오픈해 12월 극성수기 매출을 바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은 한 달여의 시간동안 점포 계약부터 인테리어 공사까지 모든 과정을 마쳐야 하는 촉박한 일정이다. 이에 정보 수집 등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다양한 제도와 혜택이 제공돼 창업 안정성이 높은 프랜차이즈PC방 창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센스리그 PC방 사업설명회는 예비 점주들 사이에서 PC방 창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무료로 얻을 수 있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브랜드가 보유한 창업 성공의 노하우는 물론, 성공적인 상권 선택 방법 등과 같은 실질적으로 창업을 앞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예비 점주들의 안정적인 투자를 도와주기 위해 마련한 ‘재창업보험제도’, ‘투자원금보상제도’ 등의 제도와 다양한 창업혜택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실제 사업설명회를 찾은 많은 예비 점주가 본사가 제공하는 제도와 혜택을 확인한 후 당일 계약을 진행했다.

본사는 예비 점주들의 PC방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해 추가적으로 사업설명회를 10월 1일(월) 오후 2시에 본사에서 개최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 점주를 위한 1:1 창업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라 예비 점주들의 궁금증 해결은 물론, 더욱 상세한 창업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이에 수도권은 물론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예비 점주들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석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의 문의가 급증,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사업설명회 당일 계약을 한 점주를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된다. 2018 신규 인테리어 ‘미드나잇’을 무상 제공 및 재창업보험 증서를 무료로 제공해 높은 계약율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사업설명회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하지만 문의 폭주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초대장을 발송하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특히 PC방 업계 최초로 가맹점들이 설정한 목표 매출을 6개월 내 달성하지 못하면 본사에서 매장을 인수 후 새로운 매장을 열어주는 ‘재창업보험제도’를 도입해 화제가 됐다. PC방 창업 후 2년 내 투자 원금을 회수하지 못한 경우 그 차액을 100% 현금으로 보장해주는 ‘100% 투자 원금 보장제도’도 이 브랜드만의 경쟁력을 더한다.

본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PC방창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직접 확인하러 사업설명회에 오시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다”며“사업설명회에서 당일계약을 하시는 분들의 비율 또한 늘어나고 있어 이에 보답하기 위해 10월의 첫날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겨울 특수 시즌이 임박해 창업에 서둘러야 하는 만큼,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 준비를 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예비 점주들을 위해 최고급 고사양 PC의 전 좌석 세팅과 키보드, 프린터 등 주변기기 100% 무상제공, 가맹비 면제, 1금융권 대출 지원 등 16가지의 다양한 창업혜택을 제공 중이다.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해 성공적인 창업의 동반자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된 아이센스리그는 업계 최다 7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으로 매출에 대한 강한 확신을 선사한다. PC방 업계에서 유일하게 개그맨 박명수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매장에 손님을 보내주는 것을 목적으로 주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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