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국내 마케팅 위한 바운티 페스티발 준비 중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블록체인 프로젝트 슈콘(SUCON)이 최근 UN(유렵연합) DPI·NGO(컴퍼런스를 주최하는 유엔에서 인정받은 시민단체) 아시아 본부 김용철 총재와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콘 관계자는 30일 "이번 제휴를 통해 슈콘은 아시아 지역 국가와 국제협력을 위한 준비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김 총재는 붉은악마 창립멤버로서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UN DPI/NGO 아시아 총재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슈콘은 이번 세일을 기점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김 총재는 슈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슈월드(SU-WORLD)'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됐고, 한류문화를 담은 컨텐츠 확산을 위해 아시아 지역에 슈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슈콘은 9월 바운티 프로그램이 조기에 종료가 됐으며 지난 추석연휴의 시작과 함께 2차 프라이빗 세일 2주차를 보내고 있다.

또한, 국내 마케팅을 위한 이벤트로 10월 바운티 페스티발 준비와 해외 마케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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