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르하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무인 24시 르하임 스터디카페‘ 본사가 개최하는 장학금 이벤트 당첨자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전국 가맹점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최승순 군이 차지했다.

총 3천만원 상당의 이벤트중 모두 150명이 당첨됐으며 행운의 장학금 당첨자 10명은 노원점의 최승순 군을 비롯해 노원점, 인산풍동점, 신림대학동점 등 전국 총 9개 지점에서 탄생했다.

최승순 군은 “스터디카페는 처음 이용해 보았는데 보통 독서실과 달리 공개된 장소에서 공부하다보니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시설도 좋아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 군은 “응모 후 당첨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었는데 뜻밖에 당첨돼 기쁨보다 놀람이 앞섰다”며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최 군은 “이벤트에 당첨된 적이 거의 없었는데 정말 놀랐고 기분이 좋았다”며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경험한 뜻밖의 장학금 당첨 행운에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르하임의 김종국 대표는 “르하임 본사가 후원하고 각 지점의 모든 고객들을 상대로 진행되는 이벤트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용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국의 지점들의 꾸준한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가맹점들과 상생하며 발전하는 것이 르하임의 임직원과 대표가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통큰 이벤트는 더욱 확대돼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국 가맹점주들의 매출 증대와 사회에 공적 기여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대표로서 큰 보람을 느끼며 이벤트에 응모해준 전국의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향후에도 르하임 본사는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매출 이익과 직결될 수 있도록 본사가 주최하는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르하임은 공간 임대업과 휴게공간을 활용한 부가시설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 창출 등의 장점을 내세워 이미 많은 예비창업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결과 르하임 가맹본부는 스터디카페의 전문 브랜드로써 총 100호점의 계약을 돌파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10월 부산장산점을 시작으로 대구수성구청점, 대구동천점 등 총 11개의 지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양산물금점, 일산탄현점, 일산후곡학원가점 등 12개의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0월 4일(목)부터 6일(토)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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