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국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참고인으로 소환한 사유로는

1. 호텔업과 술집 등 업종을 확장하면서 방송 출연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간접 광고한다는 지적
2. 골목상권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국정감사장에서 백 대표의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에 네티즌은 "골목상권의 침해는 재벌기업 3세들이다"라며 "연예인을 보고싶어서 부른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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