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맞아 세종대왕 영릉서 남북화해 통일 촉진제 다짐
이날 통일벼베기에 참여해 여주가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도 강하게 내비쳤다.
이같은 행보에 이어 현직 대통령으로는 24년 만에 여주 영릉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해 남북평화의 바람에 여주가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있음을 확인해 주었다.
이 시장은 이러한 광폭행보에서 여주가 남북평화를 이뤄가는 중요 역할의 지역이며, 기회를 최대한 살려 여주가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더욱 알차게 추진해나가는 원동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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