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재해보험 보장 내용에 폭염과 냉해가 추가돼 앞으로 피해시 보상이 가능토록 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보험료의 50%는 국비, 30%는 지방비로 지원해 주어 농가는 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이천시 김영배 농정과장은 "올해 유난히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가 많아 농가에 어려움이 많음에 따라 예고 없는 재해로부터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작물재해보험에 관심을 갖고 꼭 가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부터는 정부예산 추가지원이 불가함에 따라 사업이 조기종료 될 수 있는 만큼 가급적 빠른 가입이 필요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NH,농협손해보험과 경기동부인삼농협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임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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